국제유가, 경제지표 악화에 하락…74.43달러

입력 2010.08.20 (06:00) 수정 2010.08.20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미국의 고용,제조업 지표들의 부진으로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3%, 99센트 내린 배럴당 74달러 4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6%, 1.21달러 떨어진 배럴당 75.26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금 값은 0.3%, 4달러 오른 온스당 1,235 달러 40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유가, 경제지표 악화에 하락…74.43달러
    • 입력 2010-08-20 06:00:11
    • 수정2010-08-20 07:41:30
    국제
국제유가가 미국의 고용,제조업 지표들의 부진으로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3%, 99센트 내린 배럴당 74달러 4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6%, 1.21달러 떨어진 배럴당 75.26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금 값은 0.3%, 4달러 오른 온스당 1,235 달러 40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