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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투우장서 황소 관중에 돌진…40명 부상
입력 2010.08.20 (06:00) 수정 2010.08.20 (07:41) 국제
스페인 나바라주의 한 투우장에서 황소가 관중석으로 돌진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황소는 장벽을 뛰어 넘어 관중석에 들어간 뒤 15분간 난동을 부렸으며, 이 과정에서 10살 소년이 크게 다치는 등 약 40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투우장에는 약 3천5백여 명의 관중이 있었으며, 소는 투우사들에게 제압된 뒤 살처분됐습니다.
황소는 장벽을 뛰어 넘어 관중석에 들어간 뒤 15분간 난동을 부렸으며, 이 과정에서 10살 소년이 크게 다치는 등 약 40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투우장에는 약 3천5백여 명의 관중이 있었으며, 소는 투우사들에게 제압된 뒤 살처분됐습니다.
- 스페인 투우장서 황소 관중에 돌진…4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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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6:00:12
- 수정2010-08-20 07:41:30
스페인 나바라주의 한 투우장에서 황소가 관중석으로 돌진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황소는 장벽을 뛰어 넘어 관중석에 들어간 뒤 15분간 난동을 부렸으며, 이 과정에서 10살 소년이 크게 다치는 등 약 40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투우장에는 약 3천5백여 명의 관중이 있었으며, 소는 투우사들에게 제압된 뒤 살처분됐습니다.
황소는 장벽을 뛰어 넘어 관중석에 들어간 뒤 15분간 난동을 부렸으며, 이 과정에서 10살 소년이 크게 다치는 등 약 40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투우장에는 약 3천5백여 명의 관중이 있었으며, 소는 투우사들에게 제압된 뒤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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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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