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름 유출 유정 다음 달 중순 완전 봉쇄”
입력 2010.08.20 (06:02)
수정 2010.08.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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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앨런 미국 해안경비대사령관은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 유정을 다음달 중순까지는 완전히 봉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정부 차원의 방제작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앨런 사령관은 CNN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진흙과 시멘트로 유정을 완전히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멕시코만 해상의 원유시추 시설 폭발과 화재로 시작된 기름유출로 지금까지 원유 4백90만 배럴이 유출된 것으로 미 정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정부 차원의 방제작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앨런 사령관은 CNN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진흙과 시멘트로 유정을 완전히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멕시코만 해상의 원유시추 시설 폭발과 화재로 시작된 기름유출로 지금까지 원유 4백90만 배럴이 유출된 것으로 미 정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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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기름 유출 유정 다음 달 중순 완전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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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6:02:55
- 수정2010-08-20 07:41:30
테드 앨런 미국 해안경비대사령관은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 유정을 다음달 중순까지는 완전히 봉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정부 차원의 방제작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앨런 사령관은 CNN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진흙과 시멘트로 유정을 완전히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멕시코만 해상의 원유시추 시설 폭발과 화재로 시작된 기름유출로 지금까지 원유 4백90만 배럴이 유출된 것으로 미 정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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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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