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 멜라트 은행 제재 문제 논의

입력 2010.08.20 (08:06) 수정 2010.08.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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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아침 청와대에서 경제금융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란 국영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제재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의 제재 수위와 함께 원유수급 차질 등 제재시 파급 효과와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백용호 정책실장과 최중경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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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이란 멜라트 은행 제재 문제 논의
    • 입력 2010-08-20 08:06:23
    • 수정2010-08-20 09:18:26
    정치
정부는 오늘 아침 청와대에서 경제금융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란 국영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제재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의 제재 수위와 함께 원유수급 차질 등 제재시 파급 효과와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백용호 정책실장과 최중경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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