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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어린이 물놀이장서 숨져…과실 여부 조사
입력 2010.08.20 (08:16) 수정 2010.08.20 (09:2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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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외 물놀이장에서 놀던 어린이가 배수구에 빨려 들어가면서,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수영장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북 증평의 한 휴양림에 있는 야외 물놀이장입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유치원 인솔 교사 등과 함께 물놀이를 왔던 7살 문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수영장 바닥에 있던 직경 20cm의 배수구에 다리가 끼면서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녹취> 휴양림 관계자: "평소에는 열어 놓지 않는데 집중호우가 계속 내려서 물을 좀 빼기 위해서 열어놨는데..."

사고가 난 물놀이장은 최근 계속된 호우로 수심이 평소보다 2배 정도 깊어진 80-90cm였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유족들은 수영장 측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녹취>문 군 어머니: "비가 많이 와서 물높이가 높았으면 아이들이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물을 빼놓고 점검을 다 한 다음에 안전하게 해놓고 나서 아이들을 들여보냈어야죠."

경찰은 물놀이장 관리자와 유치원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7세 어린이 물놀이장서 숨져…과실 여부 조사
    • 입력 2010-08-20 08:16:55
    • 수정2010-08-20 09:21:10
    뉴스광장
<앵커 멘트>

야외 물놀이장에서 놀던 어린이가 배수구에 빨려 들어가면서,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수영장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북 증평의 한 휴양림에 있는 야외 물놀이장입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유치원 인솔 교사 등과 함께 물놀이를 왔던 7살 문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수영장 바닥에 있던 직경 20cm의 배수구에 다리가 끼면서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녹취> 휴양림 관계자: "평소에는 열어 놓지 않는데 집중호우가 계속 내려서 물을 좀 빼기 위해서 열어놨는데..."

사고가 난 물놀이장은 최근 계속된 호우로 수심이 평소보다 2배 정도 깊어진 80-90cm였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유족들은 수영장 측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녹취>문 군 어머니: "비가 많이 와서 물높이가 높았으면 아이들이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물을 빼놓고 점검을 다 한 다음에 안전하게 해놓고 나서 아이들을 들여보냈어야죠."

경찰은 물놀이장 관리자와 유치원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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