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 필름공장에서 감전사고가 일어나 29살 유모 씨 등 직원 2명이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순찰을 하던 유 씨가 변압기에 감전돼 쓰러지자, 이를 도우려던 동료 직원도 함께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순찰을 하던 유 씨가 변압기에 감전돼 쓰러지자, 이를 도우려던 동료 직원도 함께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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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공장서 감전사고…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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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8:18:10
- 수정2010-08-20 09:22:28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 필름공장에서 감전사고가 일어나 29살 유모 씨 등 직원 2명이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순찰을 하던 유 씨가 변압기에 감전돼 쓰러지자, 이를 도우려던 동료 직원도 함께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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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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