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짧은 장마와 휴가철 영향으로 대형 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대형 마트와 3대 백화점 업체들의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8.2%와 10.1% 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로는 대형마트에선 의류와 스포츠 용품이 16%씩 늘어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고 백화점에서는 명품이 19.6%, 스포츠 용품이 13.4%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지경부는 상대적으로 짧았던 장마에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매장 방문객이 늘어난 것이 매출 증가의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대형 마트와 3대 백화점 업체들의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8.2%와 10.1% 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로는 대형마트에선 의류와 스포츠 용품이 16%씩 늘어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고 백화점에서는 명품이 19.6%, 스포츠 용품이 13.4%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지경부는 상대적으로 짧았던 장마에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매장 방문객이 늘어난 것이 매출 증가의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형마트·백화점 ‘짧은 장마’ 덕 봤다
-
- 입력 2010-08-20 09:28:58
지난달 짧은 장마와 휴가철 영향으로 대형 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대형 마트와 3대 백화점 업체들의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8.2%와 10.1% 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로는 대형마트에선 의류와 스포츠 용품이 16%씩 늘어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고 백화점에서는 명품이 19.6%, 스포츠 용품이 13.4%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지경부는 상대적으로 짧았던 장마에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매장 방문객이 늘어난 것이 매출 증가의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
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이병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