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터넷 발신에도 이동전화번호 허용
입력 2010.08.20 (09:37)
수정 2010.08.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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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유.무선 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FMC(에프엠씨) 단말기 이용자들이 이동전화번호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FMC는 하나의 단말기로 이동전화와 인터넷전화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무선 랜 지역에서 이동전화 대신 저렴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FMC 서비스 이용자는 이동전화로 걸 때와 인터넷전화를 걸 때 각각 다른 번호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습니다.
방통위는 인터넷전화 사용 여건이 개선돼 이동전화보다 통화비중이 늘어나게 되면 통신비 절약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FMC는 하나의 단말기로 이동전화와 인터넷전화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무선 랜 지역에서 이동전화 대신 저렴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FMC 서비스 이용자는 이동전화로 걸 때와 인터넷전화를 걸 때 각각 다른 번호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습니다.
방통위는 인터넷전화 사용 여건이 개선돼 이동전화보다 통화비중이 늘어나게 되면 통신비 절약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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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인터넷 발신에도 이동전화번호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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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9:37:24
- 수정2010-08-20 09:43:02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무선 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FMC(에프엠씨) 단말기 이용자들이 이동전화번호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FMC는 하나의 단말기로 이동전화와 인터넷전화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무선 랜 지역에서 이동전화 대신 저렴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FMC 서비스 이용자는 이동전화로 걸 때와 인터넷전화를 걸 때 각각 다른 번호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습니다.
방통위는 인터넷전화 사용 여건이 개선돼 이동전화보다 통화비중이 늘어나게 되면 통신비 절약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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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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