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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재정적자 29조…전년동기비 11조 원↓
입력 2010.08.20 (09:37) 수정 2010.08.20 (14:14) 경제
지난 6월 재정 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까지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 수지가 29조 4천억 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조 5천억 원 적자보다 적자액이 11조 천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상방기 재정을 조기에 많이 집행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경기 회복으로 소비와 소득이 늘어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교통세가 더 많이 걷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까지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 수지가 29조 4천억 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조 5천억 원 적자보다 적자액이 11조 천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상방기 재정을 조기에 많이 집행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경기 회복으로 소비와 소득이 늘어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교통세가 더 많이 걷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6월 재정적자 29조…전년동기비 11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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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9:37:25
- 수정2010-08-20 14:14:36
지난 6월 재정 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까지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 수지가 29조 4천억 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조 5천억 원 적자보다 적자액이 11조 천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상방기 재정을 조기에 많이 집행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경기 회복으로 소비와 소득이 늘어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교통세가 더 많이 걷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까지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 수지가 29조 4천억 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조 5천억 원 적자보다 적자액이 11조 천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상방기 재정을 조기에 많이 집행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경기 회복으로 소비와 소득이 늘어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교통세가 더 많이 걷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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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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