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LH공사 부실화 책임 국조로 밝혀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LH공사 부실화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LH공사의 부실화는 충분히 예견돼 왔는데도 이제 와서 재무구조 악화를 이유로 전국적으로 시행해 오던 정책 사업을 일부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것은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LH 공사 부실화의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반드시 밝혀내 국가 정책수행의 투명성과 공기업 선진화의 토대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