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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대우조선 협력사 임직원 다음주 소환
입력 2010.08.20 (11:28) 사회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다음주부터 회사 임직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업체의 회계장부 등을 바탕으로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임직원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비자금을 어떤 용도로 조성한 것인지, 그리고 대우조선해양으로 흘러들어간 돈은 없는지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모 공업 등이 대우조선해양과의 거래 과정에서 납품단가를 부풀리는 등의 방식으로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0일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하지만, 업체가 조성한 비자금 가운데 일부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로비에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직 연결고리가 파악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 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대우조선 협력사 임직원 다음주 소환
    • 입력 2010-08-20 11:28:49
    사회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다음주부터 회사 임직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업체의 회계장부 등을 바탕으로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임직원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비자금을 어떤 용도로 조성한 것인지, 그리고 대우조선해양으로 흘러들어간 돈은 없는지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모 공업 등이 대우조선해양과의 거래 과정에서 납품단가를 부풀리는 등의 방식으로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0일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하지만, 업체가 조성한 비자금 가운데 일부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로비에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직 연결고리가 파악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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