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일, 한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나 자살을 시도하려던 18살 허모 군과 16살 윤모 군을 찾아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출청소년인 허 군 등은 사건 당일, 한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서로 알게 돼 만난 뒤, 서울 대림동의 한 PC방에서 다시 자살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사이트를 감시하던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가출청소년인 허 군 등은 사건 당일, 한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서로 알게 돼 만난 뒤, 서울 대림동의 한 PC방에서 다시 자살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사이트를 감시하던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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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자살시도 10대 발견해 자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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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16:07:43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일, 한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나 자살을 시도하려던 18살 허모 군과 16살 윤모 군을 찾아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출청소년인 허 군 등은 사건 당일, 한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서로 알게 돼 만난 뒤, 서울 대림동의 한 PC방에서 다시 자살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사이트를 감시하던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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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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