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이창우(경기고)와 김수연(오상고)이 제17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이창우는 20일 경북 경산시 대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박일환(속초고)과 합계 6언더파 283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창우는 연장 첫번째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잡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여자부에서는 김수연이 4언더파 68타를 몰아쳐 합계 1언더파 287타로 전날 선두였던 강예린(육민관중.3오버파 291타)을 4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이창우는 20일 경북 경산시 대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박일환(속초고)과 합계 6언더파 283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창우는 연장 첫번째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잡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여자부에서는 김수연이 4언더파 68타를 몰아쳐 합계 1언더파 287타로 전날 선두였던 강예린(육민관중.3오버파 291타)을 4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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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우·김수연, 송암배 골프 남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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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16:17:54
국가대표 상비군 이창우(경기고)와 김수연(오상고)이 제17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이창우는 20일 경북 경산시 대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박일환(속초고)과 합계 6언더파 283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창우는 연장 첫번째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잡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여자부에서는 김수연이 4언더파 68타를 몰아쳐 합계 1언더파 287타로 전날 선두였던 강예린(육민관중.3오버파 291타)을 4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이창우는 20일 경북 경산시 대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박일환(속초고)과 합계 6언더파 283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창우는 연장 첫번째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잡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여자부에서는 김수연이 4언더파 68타를 몰아쳐 합계 1언더파 287타로 전날 선두였던 강예린(육민관중.3오버파 291타)을 4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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