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증인으로 채택된 인사들에 대한 동행명령권 발동을 위해 오는 23일 특위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소속 특위 위원들은 철저한 후보 검증 차원에서 오는 23일 회의를 열어 출석 거부가 예상되는 증인들에 대한 동행명령권 발동을 특위 위원장에게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이같은 야당의 주장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회의 개최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소속 특위 위원들은 철저한 후보 검증 차원에서 오는 23일 회의를 열어 출석 거부가 예상되는 증인들에 대한 동행명령권 발동을 특위 위원장에게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이같은 야당의 주장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회의 개최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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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총리청문회 증인 동행명령권 위한 특위 개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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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19:02:35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증인으로 채택된 인사들에 대한 동행명령권 발동을 위해 오는 23일 특위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소속 특위 위원들은 철저한 후보 검증 차원에서 오는 23일 회의를 열어 출석 거부가 예상되는 증인들에 대한 동행명령권 발동을 특위 위원장에게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이같은 야당의 주장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회의 개최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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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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