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검은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 등 간부 5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파업 가담 정도가 약한 8명은 벌금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 위원장 등은 지난 4월5일부터 40일 동안 파업을 벌이면서 사장과 부사장의 출근을 막고, 프로그램의 제작과 방영에 차질을 빚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재철 MBC 사장은 지난 4월 27일 이 위원장을 포함해 노조 간부 13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또 파업 가담 정도가 약한 8명은 벌금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 위원장 등은 지난 4월5일부터 40일 동안 파업을 벌이면서 사장과 부사장의 출근을 막고, 프로그램의 제작과 방영에 차질을 빚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재철 MBC 사장은 지난 4월 27일 이 위원장을 포함해 노조 간부 13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 등 업무방해 기소
-
- 입력 2010-08-20 20:20:08
서울 남부지검은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 등 간부 5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파업 가담 정도가 약한 8명은 벌금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 위원장 등은 지난 4월5일부터 40일 동안 파업을 벌이면서 사장과 부사장의 출근을 막고, 프로그램의 제작과 방영에 차질을 빚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재철 MBC 사장은 지난 4월 27일 이 위원장을 포함해 노조 간부 13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