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추신수 결승타…시즌 59타점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신수 선수가 역전 결승타를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결승타를 때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추신수는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로 나와 3대 3으로 맞선 8회, 적시타를 때리는 등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 9푼으로 약간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결승타로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차두리, 셀틱에서 첫 공격 포인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차두리가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차두리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FC 위트레흐트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사마라스의 추가골을 도왔습니다.



전후반 90분을 뛰며 도움 한 개를 기록한 차두리의 활약 속에 셀틱은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기성용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김연경, 16개월 만에 국내무대 출전



일본 여자프로배구 JT 마블러스에서 활약 중인 여자배구 최고 거포 김연경이 1년 4개월여 만에 국내 무대에 출전합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수원ㆍIBK컵 프로배구 대회에 친정팀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JT와 재임대 계약을 맺은 김연경은 새로운 임대 계약이 이번 대회 직후에 시작되기 때문에 대회 출전 규정에

어긋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