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철, 청소년 접영 200m 5위 한숨

입력 2010.08.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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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장규철(18.경기체고)이 마지막 종목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장규철은 20일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1분59초35의 기록으로 물살을 갈라 5위에 올랐다.



헝가리의 벤스 비초는 1분55초89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차드 레 클로스는 1분56초85로 2위, 폴란드의 마르신 시슬락는 1분57초68로 3위에 올랐다.



최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규철은 이번 대회 접영 100m에서는 금메달, 50m에서는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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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규철, 청소년 접영 200m 5위 한숨
    • 입력 2010-08-20 21:45:21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장규철(18.경기체고)이 마지막 종목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장규철은 20일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1분59초35의 기록으로 물살을 갈라 5위에 올랐다.

헝가리의 벤스 비초는 1분55초89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차드 레 클로스는 1분56초85로 2위, 폴란드의 마르신 시슬락는 1분57초68로 3위에 올랐다.

최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규철은 이번 대회 접영 100m에서는 금메달, 50m에서는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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