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달 면적 계속 줄어”
입력 2010.08.20 (23:51)
수정 2010.08.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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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면적이 예전에 생각한 것보다 작아졌으며 지금도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과학자들이 주장했습니다.
미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산하 지구행성연구소의 천문학자들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달 표면에서 새로 발견한 14개의 절벽 모양 단층을 정밀분석한 결과 비록 적은 수치이지만 달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과학자들은 그 원인으로 용해 상태의 달 내부가 수십억년에 걸쳐 차가워지면서 달의 중심에서 표면까지의 거리가 100m 가량 오그라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산하 지구행성연구소의 천문학자들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달 표면에서 새로 발견한 14개의 절벽 모양 단층을 정밀분석한 결과 비록 적은 수치이지만 달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과학자들은 그 원인으로 용해 상태의 달 내부가 수십억년에 걸쳐 차가워지면서 달의 중심에서 표면까지의 거리가 100m 가량 오그라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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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연구팀 “달 면적 계속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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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23:51:54
- 수정2010-08-20 23:56:09
달의 면적이 예전에 생각한 것보다 작아졌으며 지금도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과학자들이 주장했습니다.
미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산하 지구행성연구소의 천문학자들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달 표면에서 새로 발견한 14개의 절벽 모양 단층을 정밀분석한 결과 비록 적은 수치이지만 달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과학자들은 그 원인으로 용해 상태의 달 내부가 수십억년에 걸쳐 차가워지면서 달의 중심에서 표면까지의 거리가 100m 가량 오그라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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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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