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특히 해수욕장엔 피서객들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서해안의 해수욕장들도 이달 말까지 폐장을 미뤘습니다.
계속해서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년 같으면 다소 한산해질 때지만 해운대 해수욕장은 피서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폐장을 열흘 앞둔 해운대 해수욕장에 오늘 30만 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백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인터뷰>이유진(경기도 수원시):"해수욕장 들어가니까 물이 너무 차가운데 시원해서 좋아요. 해수욕장 며칠 안남았다고 하니까 너무 아쉬워요 많이 더울텐데..."
대천해수욕장에도 오늘 하루 25만 명이 찾아 한 여름 피서철과 다름 없었습니다.
<인터뷰>이미선(충북 옥천군):"휴가를 못가서 늦게나마 그냥왔는데 오니까 너무 좋고 사람도 많고 하니까 더워도 애들도 놀고 하니까 보람이 있습니다."
가는 여름이 아쉬운듯 동해 바다에서도 피서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됐습니다.
<인터뷰> 박영은(서울시 공릉동):"아까 (해변)올 때엔 힘들고 더워서 지쳤었는데.. 바다에 왔더니 시원하고 더위가 날아가는 느낌?"
좀처럼 꺾이지 않는 폭염에 만리포 등 서해안 해수욕장 30곳은 아예 이달말까지 폐장을 미뤘습니다.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지역 7개 주요해수욕장들은 오는 31일 아쉬움을 뒤로한채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KBS뉴스 강성원입니다.
특히 해수욕장엔 피서객들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서해안의 해수욕장들도 이달 말까지 폐장을 미뤘습니다.
계속해서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년 같으면 다소 한산해질 때지만 해운대 해수욕장은 피서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폐장을 열흘 앞둔 해운대 해수욕장에 오늘 30만 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백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인터뷰>이유진(경기도 수원시):"해수욕장 들어가니까 물이 너무 차가운데 시원해서 좋아요. 해수욕장 며칠 안남았다고 하니까 너무 아쉬워요 많이 더울텐데..."
대천해수욕장에도 오늘 하루 25만 명이 찾아 한 여름 피서철과 다름 없었습니다.
<인터뷰>이미선(충북 옥천군):"휴가를 못가서 늦게나마 그냥왔는데 오니까 너무 좋고 사람도 많고 하니까 더워도 애들도 놀고 하니까 보람이 있습니다."
가는 여름이 아쉬운듯 동해 바다에서도 피서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됐습니다.
<인터뷰> 박영은(서울시 공릉동):"아까 (해변)올 때엔 힘들고 더워서 지쳤었는데.. 바다에 왔더니 시원하고 더위가 날아가는 느낌?"
좀처럼 꺾이지 않는 폭염에 만리포 등 서해안 해수욕장 30곳은 아예 이달말까지 폐장을 미뤘습니다.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지역 7개 주요해수욕장들은 오는 31일 아쉬움을 뒤로한채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KBS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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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해수욕장 막바지 피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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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1 21:43:32
<앵커 멘트>
특히 해수욕장엔 피서객들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서해안의 해수욕장들도 이달 말까지 폐장을 미뤘습니다.
계속해서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년 같으면 다소 한산해질 때지만 해운대 해수욕장은 피서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폐장을 열흘 앞둔 해운대 해수욕장에 오늘 30만 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백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인터뷰>이유진(경기도 수원시):"해수욕장 들어가니까 물이 너무 차가운데 시원해서 좋아요. 해수욕장 며칠 안남았다고 하니까 너무 아쉬워요 많이 더울텐데..."
대천해수욕장에도 오늘 하루 25만 명이 찾아 한 여름 피서철과 다름 없었습니다.
<인터뷰>이미선(충북 옥천군):"휴가를 못가서 늦게나마 그냥왔는데 오니까 너무 좋고 사람도 많고 하니까 더워도 애들도 놀고 하니까 보람이 있습니다."
가는 여름이 아쉬운듯 동해 바다에서도 피서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됐습니다.
<인터뷰> 박영은(서울시 공릉동):"아까 (해변)올 때엔 힘들고 더워서 지쳤었는데.. 바다에 왔더니 시원하고 더위가 날아가는 느낌?"
좀처럼 꺾이지 않는 폭염에 만리포 등 서해안 해수욕장 30곳은 아예 이달말까지 폐장을 미뤘습니다.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지역 7개 주요해수욕장들은 오는 31일 아쉬움을 뒤로한채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KBS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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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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