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스 2골!’ 맨시티, 5년만 리버풀 격파
입력 2010.08.24 (22:15)
수정 2010.08.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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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2골을 몰아친 테베스의 활약으로 5년 만에 강호 리버풀을 격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인 맨시티.
아담 존슨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시작으로 리버풀의 골문을 위협합니다.
그리고, 전반 13분 가레스 베리가 제임스 밀너의 완벽한 패스를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기선을 잡은 맨시티는 테베스가 후반 2골을 몰아치며, 홈개막전을 3대0 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맨시티가 리버풀을 이긴 건 지난 2005년 이후 5년 만이며, 3대0의 큰 점수차로 승리하는데는 무려 73년이 걸렸습니다.
리버풀은 제라드와 토레스의 슛이 골대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충격적인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북한 대표팀의 공격수 정대세가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첫 경기에서 환상적인 헤딩골을 선보입니다.
1대 1의 균형을 깨트린 정대세는 후반에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보훔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혼자 두골을 넣은 정대세는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며, 첫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2골을 몰아친 테베스의 활약으로 5년 만에 강호 리버풀을 격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인 맨시티.
아담 존슨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시작으로 리버풀의 골문을 위협합니다.
그리고, 전반 13분 가레스 베리가 제임스 밀너의 완벽한 패스를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기선을 잡은 맨시티는 테베스가 후반 2골을 몰아치며, 홈개막전을 3대0 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맨시티가 리버풀을 이긴 건 지난 2005년 이후 5년 만이며, 3대0의 큰 점수차로 승리하는데는 무려 73년이 걸렸습니다.
리버풀은 제라드와 토레스의 슛이 골대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충격적인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북한 대표팀의 공격수 정대세가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첫 경기에서 환상적인 헤딩골을 선보입니다.
1대 1의 균형을 깨트린 정대세는 후반에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보훔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혼자 두골을 넣은 정대세는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며, 첫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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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베스 2골!’ 맨시티, 5년만 리버풀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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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4 22:15:55
- 수정2010-08-24 22:17:58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2골을 몰아친 테베스의 활약으로 5년 만에 강호 리버풀을 격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인 맨시티.
아담 존슨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시작으로 리버풀의 골문을 위협합니다.
그리고, 전반 13분 가레스 베리가 제임스 밀너의 완벽한 패스를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기선을 잡은 맨시티는 테베스가 후반 2골을 몰아치며, 홈개막전을 3대0 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맨시티가 리버풀을 이긴 건 지난 2005년 이후 5년 만이며, 3대0의 큰 점수차로 승리하는데는 무려 73년이 걸렸습니다.
리버풀은 제라드와 토레스의 슛이 골대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충격적인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북한 대표팀의 공격수 정대세가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첫 경기에서 환상적인 헤딩골을 선보입니다.
1대 1의 균형을 깨트린 정대세는 후반에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보훔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혼자 두골을 넣은 정대세는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며, 첫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2골을 몰아친 테베스의 활약으로 5년 만에 강호 리버풀을 격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인 맨시티.
아담 존슨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시작으로 리버풀의 골문을 위협합니다.
그리고, 전반 13분 가레스 베리가 제임스 밀너의 완벽한 패스를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기선을 잡은 맨시티는 테베스가 후반 2골을 몰아치며, 홈개막전을 3대0 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맨시티가 리버풀을 이긴 건 지난 2005년 이후 5년 만이며, 3대0의 큰 점수차로 승리하는데는 무려 73년이 걸렸습니다.
리버풀은 제라드와 토레스의 슛이 골대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충격적인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북한 대표팀의 공격수 정대세가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첫 경기에서 환상적인 헤딩골을 선보입니다.
1대 1의 균형을 깨트린 정대세는 후반에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보훔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혼자 두골을 넣은 정대세는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며, 첫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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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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