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한국산 명품폰 이미지 사라져간다”
입력 2010.08.25 (05:57)
수정 2010.08.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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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에서 '명품'으로 평가 받아온 한국 휴대전화가 스마트폰 등장 이후 인기도 등에서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는 영국의 한 시장조사 기관이 스마트 폰 사용자 2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삼성 휴대전화를 사겠다는 소비자가 2%, LG 제품을 사겠다는 소비자는 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아이폰을 사겠다는 응답은 41%였고 블랙베리는 14%, 노키아와 HTC는 각각 10%였습니다.
코트라는 영국 스마트 폰 시장에서 애플이 주도권을 쥐면서 노키아와 삼성, LG의 브랜드 신뢰도와 충성도가 모두 추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코트라는 영국의 한 시장조사 기관이 스마트 폰 사용자 2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삼성 휴대전화를 사겠다는 소비자가 2%, LG 제품을 사겠다는 소비자는 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아이폰을 사겠다는 응답은 41%였고 블랙베리는 14%, 노키아와 HTC는 각각 10%였습니다.
코트라는 영국 스마트 폰 시장에서 애플이 주도권을 쥐면서 노키아와 삼성, LG의 브랜드 신뢰도와 충성도가 모두 추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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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서 한국산 명품폰 이미지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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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05:57:21
- 수정2010-08-25 08:05:37
영국 시장에서 '명품'으로 평가 받아온 한국 휴대전화가 스마트폰 등장 이후 인기도 등에서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는 영국의 한 시장조사 기관이 스마트 폰 사용자 2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삼성 휴대전화를 사겠다는 소비자가 2%, LG 제품을 사겠다는 소비자는 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아이폰을 사겠다는 응답은 41%였고 블랙베리는 14%, 노키아와 HTC는 각각 10%였습니다.
코트라는 영국 스마트 폰 시장에서 애플이 주도권을 쥐면서 노키아와 삼성, LG의 브랜드 신뢰도와 충성도가 모두 추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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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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