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태국인 애인을 감금하고 가족에게 몸값을 요구한 혐의로 32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0일 35살 태국인 여성 A 씨를 인천시 도화동 자신의 집에 감금하고 중국에 있는 A 씨의 가족에게 몸값 만 달러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또 A 씨가 가족에게 연락하기를 거부하자 A 씨를 성폭행하고 마구 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강 씨는 지난 2007년 태국에서 관광가이드인 A 씨를 만나 사귀어왔으며 최근 생활비가 궁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지난 10일 35살 태국인 여성 A 씨를 인천시 도화동 자신의 집에 감금하고 중국에 있는 A 씨의 가족에게 몸값 만 달러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또 A 씨가 가족에게 연락하기를 거부하자 A 씨를 성폭행하고 마구 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강 씨는 지난 2007년 태국에서 관광가이드인 A 씨를 만나 사귀어왔으며 최근 생활비가 궁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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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인 애인 감금 폭행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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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06:07:02
서울 용산경찰서는 태국인 애인을 감금하고 가족에게 몸값을 요구한 혐의로 32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0일 35살 태국인 여성 A 씨를 인천시 도화동 자신의 집에 감금하고 중국에 있는 A 씨의 가족에게 몸값 만 달러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또 A 씨가 가족에게 연락하기를 거부하자 A 씨를 성폭행하고 마구 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강 씨는 지난 2007년 태국에서 관광가이드인 A 씨를 만나 사귀어왔으며 최근 생활비가 궁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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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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