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5개국, 佛 집시 추방 논의

입력 2010.08.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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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이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모여 프랑스의 집시 추방 조치와 관련해 이민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릭 베송 프랑스 이민장관은 제이슨 케니 캐나다 이민시민권 장관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다음달 6일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내무장관을 파리로 초청했습니다.

지난주 프랑스 정부는 불법 집시촌들을 철거하고 집시 수백 명에게 1인당 300유로, 우리돈 45만 원씩을 주고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 추방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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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주요 5개국, 佛 집시 추방 논의
    • 입력 2010-08-25 10:31:47
    국제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이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모여 프랑스의 집시 추방 조치와 관련해 이민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릭 베송 프랑스 이민장관은 제이슨 케니 캐나다 이민시민권 장관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다음달 6일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내무장관을 파리로 초청했습니다. 지난주 프랑스 정부는 불법 집시촌들을 철거하고 집시 수백 명에게 1인당 300유로, 우리돈 45만 원씩을 주고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 추방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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