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휴가철인 지난달 5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지방 자치단체와 함께 해수욕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식품취급 업소 만천180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관리가 소홀한 업체 555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들은 식품을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았거나 유통기한을 넘은 제품을 사용하고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음식점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음료와 냉면 빙과류 등을 만드는 식품업체 천293곳을 점검한 결과 기록 의무와 위생취급 사항을 위반한 업소가 백16곳이었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고발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적발된 업소들은 식품을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았거나 유통기한을 넘은 제품을 사용하고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음식점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음료와 냉면 빙과류 등을 만드는 식품업체 천293곳을 점검한 결과 기록 의무와 위생취급 사항을 위반한 업소가 백16곳이었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고발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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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비위생업소 55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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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10:36:18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휴가철인 지난달 5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지방 자치단체와 함께 해수욕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식품취급 업소 만천180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관리가 소홀한 업체 555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들은 식품을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았거나 유통기한을 넘은 제품을 사용하고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음식점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음료와 냉면 빙과류 등을 만드는 식품업체 천293곳을 점검한 결과 기록 의무와 위생취급 사항을 위반한 업소가 백16곳이었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고발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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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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