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은 오늘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모기장을 보내는 `네츠 고(Net's Go)'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UN 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고검 직원 200여 명은 매달 일정 액수의 후원금을 급여해서 원천 징수해 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UN 재단에 따르면 매년 말라리아로 숨지는 100만여 명의 피해자 중 90%가 아프리카에 사는 5세 미만의 어린이입니다.
서울고검 직원 200여 명은 매달 일정 액수의 후원금을 급여해서 원천 징수해 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UN 재단에 따르면 매년 말라리아로 숨지는 100만여 명의 피해자 중 90%가 아프리카에 사는 5세 미만의 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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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검 “아프리카 어린이에 모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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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15:12:48
서울고검은 오늘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모기장을 보내는 `네츠 고(Net's Go)'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UN 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고검 직원 200여 명은 매달 일정 액수의 후원금을 급여해서 원천 징수해 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UN 재단에 따르면 매년 말라리아로 숨지는 100만여 명의 피해자 중 90%가 아프리카에 사는 5세 미만의 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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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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