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감천동 65살 박모 씨가 제초제를 마신 뒤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전 이웃주민 69살 김모 씨 집에 놀러갔다 음료수 병 속에 제초제가 들어있는 줄 모르고 마셨다 이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다른 주민에게 전해주기 위해 제초제를 음료수 병에 보관하다 이를 음료수로 착각해 박 씨에게 권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전 이웃주민 69살 김모 씨 집에 놀러갔다 음료수 병 속에 제초제가 들어있는 줄 모르고 마셨다 이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다른 주민에게 전해주기 위해 제초제를 음료수 병에 보관하다 이를 음료수로 착각해 박 씨에게 권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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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초제 마신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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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15:56:26
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감천동 65살 박모 씨가 제초제를 마신 뒤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전 이웃주민 69살 김모 씨 집에 놀러갔다 음료수 병 속에 제초제가 들어있는 줄 모르고 마셨다 이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다른 주민에게 전해주기 위해 제초제를 음료수 병에 보관하다 이를 음료수로 착각해 박 씨에게 권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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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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