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미국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평양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평양발 자체 보도를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의 영접을 받으며 오늘 오후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며 공항에 나온 기자들에게 특별한 말은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카터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 면담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카터가 1994년 북핵 위기를 진정시키는 역사적인 방북을 했었다고 보도하는 등 방북으로 한반도 정세가 바뀔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평양발 자체 보도를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의 영접을 받으며 오늘 오후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며 공항에 나온 기자들에게 특별한 말은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카터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 면담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카터가 1994년 북핵 위기를 진정시키는 역사적인 방북을 했었다고 보도하는 등 방북으로 한반도 정세가 바뀔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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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신화 “카터, 평양도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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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18:46:56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미국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평양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평양발 자체 보도를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의 영접을 받으며 오늘 오후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며 공항에 나온 기자들에게 특별한 말은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카터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 면담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카터가 1994년 북핵 위기를 진정시키는 역사적인 방북을 했었다고 보도하는 등 방북으로 한반도 정세가 바뀔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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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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