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동안 9개 대학 학생 천여명이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9개의 오페라 작품을 선보입니다.
예술의 전당은 오늘 차세대 오페라 음악계를 이끌 음악가를 발굴하고 오페라 관객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대 등 9개 대학 학생들과 함께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스티벌 첫 해인 올해는 다음달 1일 이화여대의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9일 서울대의 라트라비아타, 17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코지 판 투테 등을 선보이며, 각 대학별로 하나씩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립니다.
특히 대학생 관객을 위해 관람료를 대폭 낮춰 대학생에게는 1-2만원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오늘 차세대 오페라 음악계를 이끌 음악가를 발굴하고 오페라 관객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대 등 9개 대학 학생들과 함께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스티벌 첫 해인 올해는 다음달 1일 이화여대의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9일 서울대의 라트라비아타, 17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코지 판 투테 등을 선보이며, 각 대학별로 하나씩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립니다.
특히 대학생 관객을 위해 관람료를 대폭 낮춰 대학생에게는 1-2만원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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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동안 9개 대학이 9개 오페라를 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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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20:20:02
앞으로 3년동안 9개 대학 학생 천여명이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9개의 오페라 작품을 선보입니다.
예술의 전당은 오늘 차세대 오페라 음악계를 이끌 음악가를 발굴하고 오페라 관객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대 등 9개 대학 학생들과 함께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스티벌 첫 해인 올해는 다음달 1일 이화여대의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9일 서울대의 라트라비아타, 17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코지 판 투테 등을 선보이며, 각 대학별로 하나씩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립니다.
특히 대학생 관객을 위해 관람료를 대폭 낮춰 대학생에게는 1-2만원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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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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