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금천동의 한 건물 2층 음악학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강사 24살 백모 씨가 숨지고 학생 16살 정모 양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학원 내부 33㎡와 악기 등을 태운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학원 내부 33㎡와 악기 등을 태운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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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학원서 불…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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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21:10:22
- 수정2010-08-25 21:20:19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금천동의 한 건물 2층 음악학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강사 24살 백모 씨가 숨지고 학생 16살 정모 양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학원 내부 33㎡와 악기 등을 태운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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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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