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임창용, 공 9개로 마무리 ‘27세이브’
입력 2010.08.25 (22:02) 수정 2010.08.25 (22:17) 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는 임창용(34.야쿠르트 스왈로스)이 무결점 위력투로 팀을 또 구원했다.



임창용은 25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홈경기에서 7-6으로 앞선 9회 말에 등판해 타자 3명을 범타로 요리했다.



그는 이로써 시즌 27세이브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 1.58을 지켰다.



강속구가 주를 이룬 9차례 투구 앞에 요코하마 타자들은 속수무책이었다.



임창용은 대타로 나온 9번 마쓰모토 게이지로에게 시속 154㎞짜리 직구를 초구로 뿌린 뒤 4구째 138㎞짜리 포크볼을 던져 투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타자 우지카와 세이치도 154㎞와 152㎞짜리 강속구를 던져 내야 땅볼로 잡았고 후속 타자 후지타 가즈야도 마찬가지로 강속구 3개로 땅볼 처리했다.



강타자 김태균(28.롯데 마린스)의 방망이는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태균은 이날 지바 롯데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나와 볼넷 하나를 포함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0-0으로 앞선 1회 말 2사 1루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2회에는 2사 2루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그는 2-0으로 앞선 5회 2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여전히 2-0이던 7회 말 2사 만루에서는 유격수 앞 병살타를 때려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균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7에서 0.265로 떨어졌다.
  • 임창용, 공 9개로 마무리 ‘27세이브’
    • 입력 2010-08-25 22:02:13
    • 수정2010-08-25 22:17:55
    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는 임창용(34.야쿠르트 스왈로스)이 무결점 위력투로 팀을 또 구원했다.



임창용은 25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홈경기에서 7-6으로 앞선 9회 말에 등판해 타자 3명을 범타로 요리했다.



그는 이로써 시즌 27세이브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 1.58을 지켰다.



강속구가 주를 이룬 9차례 투구 앞에 요코하마 타자들은 속수무책이었다.



임창용은 대타로 나온 9번 마쓰모토 게이지로에게 시속 154㎞짜리 직구를 초구로 뿌린 뒤 4구째 138㎞짜리 포크볼을 던져 투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타자 우지카와 세이치도 154㎞와 152㎞짜리 강속구를 던져 내야 땅볼로 잡았고 후속 타자 후지타 가즈야도 마찬가지로 강속구 3개로 땅볼 처리했다.



강타자 김태균(28.롯데 마린스)의 방망이는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태균은 이날 지바 롯데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나와 볼넷 하나를 포함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0-0으로 앞선 1회 말 2사 1루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2회에는 2사 2루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그는 2-0으로 앞선 5회 2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여전히 2-0이던 7회 말 2사 만루에서는 유격수 앞 병살타를 때려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균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7에서 0.265로 떨어졌다.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