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주택 판매 12.4%↓…63년 만에 최대 급락
입력 2010.08.26 (05:55)
수정 2010.08.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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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실적이 지난 1963년 이래 전 달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실적이 27만6천채로 6월 판매실적 31만5천채에 비해 1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제조업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인 내구재 주문은 6월에 비해 0.3% 증가하면서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실적이 27만6천채로 6월 판매실적 31만5천채에 비해 1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제조업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인 내구재 주문은 6월에 비해 0.3% 증가하면서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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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7월 주택 판매 12.4%↓…63년 만에 최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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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05:55:57
- 수정2010-08-26 08:36:39
미국의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실적이 지난 1963년 이래 전 달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실적이 27만6천채로 6월 판매실적 31만5천채에 비해 1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제조업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인 내구재 주문은 6월에 비해 0.3% 증가하면서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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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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