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는 아버지가 중학생 딸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47살 박모 씨가 지난 21일 밤 인천 강화군 자신의 집 마당에서 중학교 3학년인 딸을 묶고 심하게 때렸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양이 심리 치료를 끝내는대로 박 씨 부녀를 상대로 폭행 사실 관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47살 박모 씨가 지난 21일 밤 인천 강화군 자신의 집 마당에서 중학교 3학년인 딸을 묶고 심하게 때렸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양이 심리 치료를 끝내는대로 박 씨 부녀를 상대로 폭행 사실 관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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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딸 묶고 폭행”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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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05:58:27
인천 강화경찰서는 아버지가 중학생 딸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47살 박모 씨가 지난 21일 밤 인천 강화군 자신의 집 마당에서 중학교 3학년인 딸을 묶고 심하게 때렸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양이 심리 치료를 끝내는대로 박 씨 부녀를 상대로 폭행 사실 관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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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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