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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서 살해 협박 리스트 공포
입력 2010.08.26 (06:02) 수정 2010.08.26 (11:23) 국제
콜롬비아의 한 도시에서 최근 페이스북에 오른 살인 리스트 대로 사람들이 잇따라 피살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콜롬비아 경찰은 최근 남부 도시 푸에르토 아시스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총에 맞아 숨진 10대 소년 2명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게재된 69명의 '살인예고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이 벌어진 날 페이스북에는 여성 31명의 '살해예고 리스트'가 추가로 게재됐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경찰 역시 처음에는 리스트를 장난 정도로 치부했지만 숨진 2명이 리스트에 포함된 사실을 안 뒤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콜롬비아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푸에르토 아시스 도시 전체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콜롬비아서 살해 협박 리스트 공포
    • 입력 2010-08-26 06:02:18
    • 수정2010-08-26 11:23:40
    국제
콜롬비아의 한 도시에서 최근 페이스북에 오른 살인 리스트 대로 사람들이 잇따라 피살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콜롬비아 경찰은 최근 남부 도시 푸에르토 아시스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총에 맞아 숨진 10대 소년 2명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게재된 69명의 '살인예고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이 벌어진 날 페이스북에는 여성 31명의 '살해예고 리스트'가 추가로 게재됐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경찰 역시 처음에는 리스트를 장난 정도로 치부했지만 숨진 2명이 리스트에 포함된 사실을 안 뒤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콜롬비아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푸에르토 아시스 도시 전체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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