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조선학교가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 조만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조선학교가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 포함될 경우 모두 10개 학교 1800명의 학생에게 한해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국고 보조금이 지원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조선학교는 사실상 조총련이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서 그동안 일본 정부는 주체사상 등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교육 내용 등을 문제삼아 조선학교를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시켜왔습니다.
조선학교가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 포함될 경우 모두 10개 학교 1800명의 학생에게 한해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국고 보조금이 지원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조선학교는 사실상 조총련이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서 그동안 일본 정부는 주체사상 등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교육 내용 등을 문제삼아 조선학교를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시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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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학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 포함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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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06:02:18
일본내 조선학교가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 조만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조선학교가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 포함될 경우 모두 10개 학교 1800명의 학생에게 한해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국고 보조금이 지원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조선학교는 사실상 조총련이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서 그동안 일본 정부는 주체사상 등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교육 내용 등을 문제삼아 조선학교를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시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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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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