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 비닐하우스를 살펴보던 60대가 전선에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전남 보성군 문덕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65살 김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김 씨가 비를 맞으며 비닐하우스를 점검하다 바닥에 있던 전선을 밟아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전남 보성군 문덕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65살 김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김 씨가 비를 맞으며 비닐하우스를 점검하다 바닥에 있던 전선을 밟아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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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맞으며 비닐하우스 점검하다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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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06:02:20
빗속에서 비닐하우스를 살펴보던 60대가 전선에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전남 보성군 문덕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65살 김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김 씨가 비를 맞으며 비닐하우스를 점검하다 바닥에 있던 전선을 밟아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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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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