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또 다시 장중 만선 붕괴…막판 반등
입력 2010.08.26 (06:04)
수정 2010.08.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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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시장 지표가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면서 다우존스지수가 이틀 연속 장중 만 선이 무너졌지만 막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보다 19.61포인트 오른 10,060.0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은 3.46포인트 오른 1,055.33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도 17.78포인트 오른 2,141.5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신축 주택 판매 실적이 사상 최저치로 급락하는 등 주택시장 지표가 예상 밖 부진을 보이면서 또다시 장중 만 선이 무너지는 등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막판 반등에 성공하면서 나흘간의 하락 행진을 멈췄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보다 19.61포인트 오른 10,060.0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은 3.46포인트 오른 1,055.33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도 17.78포인트 오른 2,141.5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신축 주택 판매 실적이 사상 최저치로 급락하는 등 주택시장 지표가 예상 밖 부진을 보이면서 또다시 장중 만 선이 무너지는 등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막판 반등에 성공하면서 나흘간의 하락 행진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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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또 다시 장중 만선 붕괴…막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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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06:04:16
- 수정2010-08-26 08:35:22
미국 주택시장 지표가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면서 다우존스지수가 이틀 연속 장중 만 선이 무너졌지만 막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보다 19.61포인트 오른 10,060.0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은 3.46포인트 오른 1,055.33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도 17.78포인트 오른 2,141.5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신축 주택 판매 실적이 사상 최저치로 급락하는 등 주택시장 지표가 예상 밖 부진을 보이면서 또다시 장중 만 선이 무너지는 등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막판 반등에 성공하면서 나흘간의 하락 행진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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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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