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국민 위한 봉사단체로 다시 태어나야”

입력 2010.08.26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앞으로 당은 국민을 위한 봉사단체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신임 당직자들이 참석한 첫 확대당직자 회의에서 당의 3대 활동 지표로 현장 중심과 낮은 자세, 전 당원의 봉사활동을 제시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명박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당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서민과 함께 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 활동의 내실을 기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앞으로 확대 당직자회의를 매달 개최해 당의 모든 현안을 토론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상수 “국민 위한 봉사단체로 다시 태어나야”
    • 입력 2010-08-26 10:05:25
    정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앞으로 당은 국민을 위한 봉사단체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신임 당직자들이 참석한 첫 확대당직자 회의에서 당의 3대 활동 지표로 현장 중심과 낮은 자세, 전 당원의 봉사활동을 제시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명박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당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서민과 함께 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 활동의 내실을 기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앞으로 확대 당직자회의를 매달 개최해 당의 모든 현안을 토론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