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초청해 내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장애인 서울관광 시범투어에 나섭니다.
서울시가 외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시범투어를 하는 것은 지난 6월 초, 일본 장애인 시범투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투어에는 중국의 휠체어장애인 2명과 지체장애인 2명 등 7명이 참가해 코엑스와 남산타워, 동대문시장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범투어와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다음달 중 장애인 유형과 테마별로 장애인 맞춤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외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시범투어를 하는 것은 지난 6월 초, 일본 장애인 시범투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투어에는 중국의 휠체어장애인 2명과 지체장애인 2명 등 7명이 참가해 코엑스와 남산타워, 동대문시장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범투어와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다음달 중 장애인 유형과 테마별로 장애인 맞춤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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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애인 초청 서울 시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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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11:21:37
서울시는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초청해 내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장애인 서울관광 시범투어에 나섭니다.
서울시가 외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시범투어를 하는 것은 지난 6월 초, 일본 장애인 시범투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투어에는 중국의 휠체어장애인 2명과 지체장애인 2명 등 7명이 참가해 코엑스와 남산타워, 동대문시장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범투어와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다음달 중 장애인 유형과 테마별로 장애인 맞춤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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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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