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29살 진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진씨 등은 지난 24일 중국에 있는 전화금융사기단에게 속은 국내 피해자가 대포통장으로 입금한 천800만원을 은행에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씨 등이 송금한 돈을 찾아 중국내 일당과 반반씩 나누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씨 등은 지난 24일 중국에 있는 전화금융사기단에게 속은 국내 피해자가 대포통장으로 입금한 천800만원을 은행에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씨 등이 송금한 돈을 찾아 중국내 일당과 반반씩 나누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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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금융사기’ 가담 혐의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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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11:24:47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29살 진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진씨 등은 지난 24일 중국에 있는 전화금융사기단에게 속은 국내 피해자가 대포통장으로 입금한 천800만원을 은행에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씨 등이 송금한 돈을 찾아 중국내 일당과 반반씩 나누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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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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