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하순 아직도 한낮이 정말로 싸우나 열기속 보다 더 뜨거운 광화문길을 걸었습니다.
육백년동안 우리나라를 지키고 서있는 대문 광화문 그 대문 하나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뭇난 대한국인으로서의 회한...
모진 외세풍파에 휘둘려 몇번이나 불타고 회손된 불쌍한 광화문....
이제사 화안히 웃는 화사한 밝은 광화문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바로 코앞 횡단보도를 휘적휘적걸으며 그래서 흔들리는(?)듯한 광화문을 바라보며 함께 웃어봅니다 ^ ^*
거기에는 아직도 남은 여름이 인내심을 일깨우듯 태양을 쏟아 녹일듯 뜨겁게 달구고 있었습니다
육백년동안 우리나라를 지키고 서있는 대문 광화문 그 대문 하나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뭇난 대한국인으로서의 회한...
모진 외세풍파에 휘둘려 몇번이나 불타고 회손된 불쌍한 광화문....
이제사 화안히 웃는 화사한 밝은 광화문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바로 코앞 횡단보도를 휘적휘적걸으며 그래서 흔들리는(?)듯한 광화문을 바라보며 함께 웃어봅니다 ^ ^*
거기에는 아직도 남은 여름이 인내심을 일깨우듯 태양을 쏟아 녹일듯 뜨겁게 달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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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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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11:44:59

광화문
8월하순 아직도 한낮이 정말로 싸우나 열기속 보다 더 뜨거운 광화문길을 걸었습니다.
육백년동안 우리나라를 지키고 서있는 대문 광화문 그 대문 하나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뭇난 대한국인으로서의 회한...
모진 외세풍파에 휘둘려 몇번이나 불타고 회손된 불쌍한 광화문....
이제사 화안히 웃는 화사한 밝은 광화문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바로 코앞 횡단보도를 휘적휘적걸으며 그래서 흔들리는(?)듯한 광화문을 바라보며 함께 웃어봅니다 ^ ^*
거기에는 아직도 남은 여름이 인내심을 일깨우듯 태양을 쏟아 녹일듯 뜨겁게 달구고 있었습니다
육백년동안 우리나라를 지키고 서있는 대문 광화문 그 대문 하나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뭇난 대한국인으로서의 회한...
모진 외세풍파에 휘둘려 몇번이나 불타고 회손된 불쌍한 광화문....
이제사 화안히 웃는 화사한 밝은 광화문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바로 코앞 횡단보도를 휘적휘적걸으며 그래서 흔들리는(?)듯한 광화문을 바라보며 함께 웃어봅니다 ^ ^*
거기에는 아직도 남은 여름이 인내심을 일깨우듯 태양을 쏟아 녹일듯 뜨겁게 달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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