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00대 기업의 지난달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111.1로 8월 100.7보다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BSI 전망치는 13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넘었습니다.
BSI 전망치가 100을 넘으면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전경련은 세계경제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추석 특수와 9월 새 학기 시작으로 국내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추석 등 계절변동에 의한 요인을 없앤 계절 조정치는 102.5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00대 기업의 지난달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111.1로 8월 100.7보다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BSI 전망치는 13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넘었습니다.
BSI 전망치가 100을 넘으면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전경련은 세계경제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추석 특수와 9월 새 학기 시작으로 국내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추석 등 계절변동에 의한 요인을 없앤 계절 조정치는 102.5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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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특수’ 기대…기업 체감경기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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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11:50:26
추석을 앞두고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00대 기업의 지난달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111.1로 8월 100.7보다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BSI 전망치는 13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넘었습니다.
BSI 전망치가 100을 넘으면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전경련은 세계경제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추석 특수와 9월 새 학기 시작으로 국내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추석 등 계절변동에 의한 요인을 없앤 계절 조정치는 102.5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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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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