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치안 대책에도 불구하고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발간한 '2010 경찰백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살인과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지난 2008년에 비해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살인과 강도가 각각 24%와 32% 급증했으며, 강간과 폭력도 전년대비 3% 증가했습니다.
또 경제범죄도 지난 2008년에 비해 10% 증가했으며, 특히 사기죄가 22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백서에는 특히 강력범죄 재범률이 50%를 넘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효과적인 교화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이 발간한 '2010 경찰백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살인과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지난 2008년에 비해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살인과 강도가 각각 24%와 32% 급증했으며, 강간과 폭력도 전년대비 3% 증가했습니다.
또 경제범죄도 지난 2008년에 비해 10% 증가했으며, 특히 사기죄가 22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백서에는 특히 강력범죄 재범률이 50%를 넘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효과적인 교화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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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백서’ 지난해 강력범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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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15:14:05
각종 치안 대책에도 불구하고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발간한 '2010 경찰백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살인과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지난 2008년에 비해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살인과 강도가 각각 24%와 32% 급증했으며, 강간과 폭력도 전년대비 3% 증가했습니다.
또 경제범죄도 지난 2008년에 비해 10% 증가했으며, 특히 사기죄가 22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백서에는 특히 강력범죄 재범률이 50%를 넘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효과적인 교화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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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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