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5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문제점이 드러난 부적격 후보자들은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대다수 국민들이 이번 개각에 대해 실망과 함께 분노를 표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부적격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경우 더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권은 또 청문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요구해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8개 실정법을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야권이 힘을 합쳐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기로 했습니다.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대다수 국민들이 이번 개각에 대해 실망과 함께 분노를 표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부적격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경우 더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권은 또 청문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요구해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8개 실정법을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야권이 힘을 합쳐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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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5당, 부적격 후보자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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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16:19:36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5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문제점이 드러난 부적격 후보자들은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대다수 국민들이 이번 개각에 대해 실망과 함께 분노를 표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부적격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경우 더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권은 또 청문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요구해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8개 실정법을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야권이 힘을 합쳐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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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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