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오서 코치 “새 프리곡은 아리랑”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확인해보시죠!



김연아와 결별하면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 내용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서 코치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결별 이유를 밝히면서 김연아가 한국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을 사용한 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새 프로그램은 공식 공개 전까지는 알리지 않은 것이 관례여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오서 코치는 또 "김연아가 새 코치 문제를 어떻게 결정할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내가 개입될 여지가 약간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추신수, 3타수 3안타…3할 복귀 눈앞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8번째로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3타수 3안타에 볼넷 1개를 얻어 시즌 타율을 2할 9푼 6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6대 1로 졌습니다.



허정무 감독, 인천과 첫 훈련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새로 부임한 K리그 인천 선수단과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허 감독은 선수들에게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뭉치고 프로다운 정신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허 감독은 다음달 4일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인천 데뷔전을 치릅니다.



석현준 벤치…아약스 챔스 본선행



석현준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나설 기회를 잡았습니다.



석현준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아약스가 디나모 키예프를 물리치고 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