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자국의 첫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를 합작 생산할 것을 러시아에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원자력기구 측은 러시아와 합작 컨소시엄을 구성, 핵연료 생산 공정 가운데 일부는 러시아에서 일부는 이란에서 수행하는 방안을 러시아에 제의했다고 이란 뉴스통신사 IRNA가 전했습니다.
원자력 기구는 러시아가 현재 제안의 수용 여부를 검토 중이며 이란은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고 이를 핵연료로 변환시키는 능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원자력기구 측은 러시아와 합작 컨소시엄을 구성, 핵연료 생산 공정 가운데 일부는 러시아에서 일부는 이란에서 수행하는 방안을 러시아에 제의했다고 이란 뉴스통신사 IRNA가 전했습니다.
원자력 기구는 러시아가 현재 제안의 수용 여부를 검토 중이며 이란은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고 이를 핵연료로 변환시키는 능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란, 러시아에 핵연료 합작생산 제의
-
- 입력 2010-08-26 21:30:27
이란은 자국의 첫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를 합작 생산할 것을 러시아에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원자력기구 측은 러시아와 합작 컨소시엄을 구성, 핵연료 생산 공정 가운데 일부는 러시아에서 일부는 이란에서 수행하는 방안을 러시아에 제의했다고 이란 뉴스통신사 IRNA가 전했습니다.
원자력 기구는 러시아가 현재 제안의 수용 여부를 검토 중이며 이란은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고 이를 핵연료로 변환시키는 능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이소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