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끌고 가던 견인차가 개업 준비중인 정육점으로 돌진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영월군 주천면 82번 지방도에서 44살 한 모씨가 운전하던 대형 견인차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여섯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정육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육점에서 일을 하고 있던 원주시 원동 50살 조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31살 이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견인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영월군 주천면 82번 지방도에서 44살 한 모씨가 운전하던 대형 견인차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여섯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정육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육점에서 일을 하고 있던 원주시 원동 50살 조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31살 이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견인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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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인차 정육점 돌진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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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23:48:28
- 수정2010-08-27 06:00:08
버스를 끌고 가던 견인차가 개업 준비중인 정육점으로 돌진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영월군 주천면 82번 지방도에서 44살 한 모씨가 운전하던 대형 견인차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여섯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정육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육점에서 일을 하고 있던 원주시 원동 50살 조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31살 이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견인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영월군 주천면 82번 지방도에서 44살 한 모씨가 운전하던 대형 견인차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여섯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정육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육점에서 일을 하고 있던 원주시 원동 50살 조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31살 이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견인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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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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