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CTBT가 2012년까지는 발효되어야 한다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선언했습니다.
반 총장은 국제사회가 이 목표를 2012년까지 달성할 것을 촉구하고 핵무기 비확산과 군비축소를 위해 CTBT는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카자흐가 제안한 핵실험 중지와 핵무기 제거에 대한 정치적 상황, 그리고 핵무기 실험이 벌어졌던 세미팔란친스크 지역의 미래를 토론하기 위한 협의회 구성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국제사회가 이 목표를 2012년까지 달성할 것을 촉구하고 핵무기 비확산과 군비축소를 위해 CTBT는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카자흐가 제안한 핵실험 중지와 핵무기 제거에 대한 정치적 상황, 그리고 핵무기 실험이 벌어졌던 세미팔란친스크 지역의 미래를 토론하기 위한 협의회 구성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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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총장 “CTBT, 2012년까지 발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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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6 23:48:29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CTBT가 2012년까지는 발효되어야 한다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선언했습니다.
반 총장은 국제사회가 이 목표를 2012년까지 달성할 것을 촉구하고 핵무기 비확산과 군비축소를 위해 CTBT는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카자흐가 제안한 핵실험 중지와 핵무기 제거에 대한 정치적 상황, 그리고 핵무기 실험이 벌어졌던 세미팔란친스크 지역의 미래를 토론하기 위한 협의회 구성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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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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