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81곳 이달 주택분양 달랑 ‘451가구’
입력 2010.08.27 (05:52)
수정 2010.08.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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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81곳의 이달 분양 물량이 예년 평균의 4%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8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주택은 모두 451가구로 최근 3년 동안의 9월 평균치 만여 가구의 4% 수준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분양실적도 772가구로, 최근 3년 동안의 같은 달 평균치 6천여 가구의 1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주택협회는 건설사의 약 30%에 달하는 23곳이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등 경영난을 겪으면서 올해 계획 물량 20만 6천 가구의 3분의 1에 대한 분양을 포기하거나 미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8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주택은 모두 451가구로 최근 3년 동안의 9월 평균치 만여 가구의 4% 수준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분양실적도 772가구로, 최근 3년 동안의 같은 달 평균치 6천여 가구의 1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주택협회는 건설사의 약 30%에 달하는 23곳이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등 경영난을 겪으면서 올해 계획 물량 20만 6천 가구의 3분의 1에 대한 분양을 포기하거나 미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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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건설사 81곳 이달 주택분양 달랑 ‘45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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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7 05:52:19
- 수정2010-08-27 08:23:50
대형 건설사 81곳의 이달 분양 물량이 예년 평균의 4%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8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주택은 모두 451가구로 최근 3년 동안의 9월 평균치 만여 가구의 4% 수준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분양실적도 772가구로, 최근 3년 동안의 같은 달 평균치 6천여 가구의 1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주택협회는 건설사의 약 30%에 달하는 23곳이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등 경영난을 겪으면서 올해 계획 물량 20만 6천 가구의 3분의 1에 대한 분양을 포기하거나 미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8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주택은 모두 451가구로 최근 3년 동안의 9월 평균치 만여 가구의 4% 수준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분양실적도 772가구로, 최근 3년 동안의 같은 달 평균치 6천여 가구의 1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주택협회는 건설사의 약 30%에 달하는 23곳이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등 경영난을 겪으면서 올해 계획 물량 20만 6천 가구의 3분의 1에 대한 분양을 포기하거나 미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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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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