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 도촌천 친수공간으로 정비

입력 2010.08.2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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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시내를 가로질러 자유로와 식사동을 연결하는 도천천에 생태탐방로와 자전거 도로 등이 조성됩니다.

경기도는 오는 2015년까지 250억 원을 들여 도촌천 5.4 킬로미터 구간에 환경정비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하천 폭을 넓히고 둑을 높여 수해를 방지하고, 하천변에는 생태탐방로 등의 친수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토당교 등 9개 교각을 새로 디자인하고, 곳곳에 편의시설과 환경시설 등을 설치해 물놀이도 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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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고양 도촌천 친수공간으로 정비
    • 입력 2010-08-27 05:57:03
    사회
고양 시내를 가로질러 자유로와 식사동을 연결하는 도천천에 생태탐방로와 자전거 도로 등이 조성됩니다. 경기도는 오는 2015년까지 250억 원을 들여 도촌천 5.4 킬로미터 구간에 환경정비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하천 폭을 넓히고 둑을 높여 수해를 방지하고, 하천변에는 생태탐방로 등의 친수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토당교 등 9개 교각을 새로 디자인하고, 곳곳에 편의시설과 환경시설 등을 설치해 물놀이도 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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