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명 휴양지 폭탄테러…20명 부상

입력 2010.08.27 (05:59) 수정 2010.08.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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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서부의 유명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한 술집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2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EFE통신은 25일 자정쯤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한 술집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던진 폭탄이 터지면서 손님 150 여명 가운데 20명 이상이 크게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테러에 사용된 폭탄을 수사하고 있다면서 테러에 앞서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일부 시설에 테러 위협이 있었지만, 실제 테러가 난 술집에는 별다른 협박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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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유명 휴양지 폭탄테러…20명 부상
    • 입력 2010-08-27 05:59:37
    • 수정2010-08-27 08:39:07
    국제
멕시코 서부의 유명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한 술집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2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EFE통신은 25일 자정쯤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한 술집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던진 폭탄이 터지면서 손님 150 여명 가운데 20명 이상이 크게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테러에 사용된 폭탄을 수사하고 있다면서 테러에 앞서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일부 시설에 테러 위협이 있었지만, 실제 테러가 난 술집에는 별다른 협박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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